2013.03
상태 : -3,400 만원
2012년이지나 2013년...
거의 50만원 정도되는 돈으로
소액투자하며 계속 자잘하게
주식을 하며 도박을 참았다.
+ 2만원, -3만원, + 2만원...
지금은 기억이 가물하나 MTS 내역을 보니
2013년 3월까지는 소소하게 투자수익률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또한 계속 돈도 갚으며 살다보니,
희망이 보이는 듯 하였다.
그러다가 2013년 3월...
어느정도 자신감도 생기고 자금을 조금더 투자해
200만원을 가지고 하게된다.
이때 잃어버린 3,400만원이 계속 생각이 났다.
그래서 조금조금하다가 작전주같이 막 올라가는
종목이있어서 투자하다가 거기서 또 폭락을 맞이하였다.
- 70만원 후 손절.
그리고 마음을 다잡고 장기투자에 돌아선다
상태는 -3,470만원.
2014년쯤 되었을때는 집에 보내주던 70만원도 완료.
그리고 뭔가 홀가분해졌다.
그러나 2013년에 장기투자해둔 종목이 많이떨어져서
물도 타기시작했다.
그러나 물을 타기시작하더니 종목에 다시 1000만원정도가량 들어가게 되었다.
(이쯤되면 돈을 모으지는 않고, 이런대 다 투자한 셈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또 손해사 막심해졌다.
2015년 1월.. 정말 고심하고 알아보다 가지고 있는것
다 털고 "위닉스" 주식을 사기로 결정하였다.
다 손절하고 나니 -600만원...
(이것도 지금 MTS찾아보니 알았다.
이때는 그냥 위닉스 사자는 마음에 손실이 얼마인지도 기억을 못했다 )
이것으로 상태는 -4,070 만원.
위닉스는 나에게 처음으로 투자를 통해 벌수있다는 것을 보여주게 되는데....
- 다음편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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