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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02

(현재진행72) 금리인상에 대한 생각 및 현재상황.

2022.08.25 거의 두달만에 글을 쓰는것 같다. 현재 빚을 계속 갚아가며 가고 있고, 내가 벌려놓은 일엔 책임을 다할 것이다. 5월중순이후 그래도 이것저것 끌어모으고 돈 잘 갚고 쓸데 없는짓 하지 않으니, 계속 원금은 줄어들며 갚아가고 있다. 문제는 금리인상기의 이자가 큰 문제이다. 일단 현재 상태에서 갚는것 문제없으나 1년만에 갚냐 2년만에 갚냐 10년만에 갚냐의 속도의 문제인것 같다. 1. 이자 감소 및 대출상환 방향 (예측) : 먼저 무리하지않는 선의 기간을 잡고 원금을 갚아나가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다가 현재 있는 대출을 갈아타기하며 이자가 줄어드는 방향으로 갈아탔었다. 시뮬레이션해보니, 원금을 갚으면 그만큼 이자도 줄어들어 생각보다 더 빠르게 돈이 갚아져가는 효과가 날 것으로 보였다. 또한..

(현재진행71) 대출갚기 진행 중 - 인생망한자를 위한 오계명

2022.06.16 루나코인으로 망한지 한달되었다. 일단 스스로 한번 죽었다고 생각하고, 다시 일어서기 위해 하나하나 노력 중이다. 계속 진행해 나가고 있는 중인데, 금전적으로 어려운 분들에 이글이 도움이 되길바란다. 현재 대출들의 금리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따라 모든게 다 따라 올라가고 있고, 주식이나 코인이나 부동산 모든 자산시장이 폭락 중이다. (부동산 거래가 예전만큼 안됨.) 인생망한자들을 위한 오계명 1. 회사는 열심히 다녀라 돈이 많든 빚이 많든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돈의 이데올로기 속에 살고 있어서 모든게 내가 직접 현물로 교환하거나 쓰지 않으면, 그냥 숫자일 뿐이다. 열심히 일하고 일한 것으로 먹고 입고 즐겨라. 돈은 있다고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니 본인 자산 신경쓰지말고 회사..

(현재진행70) 루나 코인 실패기

2022.06.03 여기 블로그에 기록하지 못한 내용을 쓰자면, 올해는 코인으로 점차 올라오고있었다. 업비트에서 여러 코인 왔다갔다하며 어느정도 오르고 있었으며, 파일코인/루나코인 /엑시인피니티/이오스/비트코인캐시 주로 이런것들 비트맥스와 바이비트로 롱으로 올라왔던것 같다. 중간에 루나코인 숏으로 했다가 잃기도하고... 그나저나 당시에는 어찌됐든 파일코인을 최종적으로 가져야지 라고 생각했다. 5월초쯤부터 시작이었을까? 배경화면으로 해놓은 아래 그림이 나의 그림이다. 저기 위에서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루나코인 떨어질때까지는 뭐 그러려니 했다. 그러다가 있던 파일코인들 다팔고 먼저 비트맥스 루나코인 롱에 들어갔다. 그러나 하루아침에 사라져버리고... 그 다음 파일코인 바이비트에서 롱잡고 좀 기다렸다. 그런데..

(현재진행69) 끝 - 루나 코인 폭락 상장폐지

2022.05.30 어언 6개월만에 블로그 글을 올리는데, 그동안 매우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파일코인에서 중간에 다른 코인들을 갈아타다가 비트맥스와 바이비트를 손대게 되고, 최종적으로 루나코인에서 끝나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 빚을 있는대로 지게 되어 2억 가까이가 되었고, 결국에는 루나코인 848개를 가진채로 폭락을 온몸으로 맞으며 상장폐지 되었습니다. 이제 저에게 남은 건 없고, 열심히 빚을 갚아가며 현생을 열심히 살아가려고 합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루나코인 사태를 통하여, 암호화폐/비트코인은 내가 생각한 것과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게되었으며 다시금 미국의 달러가 패권으로써 암호화폐는 절대 달러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일단 주식시장과 파생상품 그리고 ..

[현재진행68] 죽다 살아남 (Feat. 파일코인, 지엑스체인)

2022.01.07 마지막글이 11월말이었는데, 근 한달동안 정말 마음고생이 많았습니다. 12월부터 파일코인은 진짜 상상도 못한 정도로 떨어지고.... 그다음부턴 블로그를 안하게 된것은 맨붕이었습니다. 일단 당시에 멘붕이오면서 더이상 풀대출상태라 물탈돈도 없고... 결국 아래와 같이 단타를 하게 됩니다. - 파일코인 매도 - 마로 매수 - 마로 매도 - 솔브케어 매수 - 솔브케어 매도 - 지엑스체인 매수 12월부터 무지막지하게 떨어졌는데, 스윙(?)을 하면서 계속 손절을하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마로와 솔브케어 들어가 있을때, 떨어짐이 많이 없어서 손절을 해도 기존 파일코인 600개 가지고있을때보단 덜 손해를 입었습니다. 문제는 그렇게하다가 솔브케어가 중간에 40%이상 쏘게되는데... 그걸 팔까말..

[현재진행67] 성지글 예약 (파일코인 원화상장)

2021.11.29 지난주동안에 파일코인이 바닥을 다지며 차근차근 올라오고 있다. 일단 파일코인의 장기 투자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오늘은 파일 코인의 원화상장 가능성과 거래량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 먼저, 나는 파일코인의 업비트 원화상장에 대하여 대수롭지지 않게 생각했다. 일단 코빗에서도 살 수 있기에 "이게뭐라고"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최근거래량도 업비트에서는 엄청나게 파일코인 거래량이 늘었지만, 코빗이나 바이낸스 등에서는 큰 거래량 변화는 없었다. 그런데 여러글들을 보고 그리고 지난주에 코빗의 파일코인을 업비트로 옮기는 과정에서 확실히 깨달은 것이 있다. 1. 업비트의 위상. 그냥 거래소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한국에서는 그래도 넘버원이고 세계 5위권정도의 거래소 같다. (서비스이런게 ..

[현재진행66] 블로그 하는 이유 (Feat. 파일코인)

2021.11.19 오늘은 블로그 하는 이유에 대한 글을 써보겠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때의 이유들이 있었는데, 계속 투자/투기를 하다보니 자꾸 잊어버리게되고 글을 남겨놓지 않으니 가슴벅차게 생각했던 그 순간을 또 잊어버리기도 한다. 결국 궁극적으로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돈이다. 내가 하는 활동들이 그나마 내 인생에 도움이되고, 수익적으로 나타났으면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블로그를 시작하며, 아래 3가지 중 하나가 되려는 목표(?) 를 가지고 시작하려고 한다. 1. 블로거로써의 성공. 지금 대략 방문자가 그래도 100~500 명 정도로 변화 무쌍하게 있는 것 같다. 처음 블로그 시작했을때는 100명도 정말 넘기 힘든목표였던것 같은데, 지금은 아무것도 안하고 버려뒀던 지난 한달 기간에도 500명도 넘게 하..

[현재진행65] 파일코인 주관적 분석 #2

2021.11.18 어제에 이어 파일코인에 대한 나의 분석을 이어가겠다. 5. 파일코인 코인 원화상장 오늘 파일코인흐름을 보면, 뭔가 업비트의 원화상장 움직임에 잠시 들썩이며 올라갔다가 실망해서 실망매물이 나와 쭉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확실히 업비트에 파일코인이 원화상장만 되어도 파일코인 전체의 유통량이 현재에 비해서 엄청 많이 늘어나 결국 활성화 및 가격 상승을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현재상태에서는 한국에서의 거래량이 적어 외국에서 파일코인 가격을 주도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오늘의 들썩임을 보니, 외국에서도 업비트의 파일코인 원화상장을 눈여겨 보는 것 같았다. (외국거래소에도 한국인들이 많은듯) 아무튼 업비트 거래소가 코인생태계에 무시할 수 없는 부분 같았다. 오늘은 알고랜드가 업비트 원화..

[현재진행64] 파일코인 주관적 분석 #1

2021.11.17 이글을 쓰고 있는 현재. 파일코인은 땅바닥으로 파고 들어가고 있다. 내가 매집(?) 한 가격보다는 많이 밑으로 갔지만, 불안하지 않다. 그리고 웃긴게 나의 스타일상 코인을 사고나면 다들 그다음 바닥으로 땅굴 한번 파서 찍은 후에 다시 상승하며 고점 갱신을 위해 올라가곤 한다. 이번에도 역시 마찬가지일 것 이라고 생각하고, 파일코인에 묻어두고 지켜보려고 한다. 일단 내가 파일코인에 투자한 이유와 분석을 해보면 아래와 같은 사항들이 있다. (주관적인 분석이고 여기저기 정보를 들은 것을 내 생각대로 해석한 것일 수도 있으므로 보면서 잘못된부분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1. 파일코인 갯 수 파일코인 갯 수는 20억개로 한정되어 있다. 처음부터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를 접하면서 가장 큰 매력포..

[현재진행63] 파일코인에 올인.

2021.11.16 오늘 나의 예상과는 다르게 파일코인이 많이 떨어졌으나, 불안하지는 않다. 그간 나의 코인인생에서의 선택들을 보았다. 결국에는 어디든지 옮기지 않고, 진득허니 1년이고 2년이고 버티면 결국 승리하는 부분이었다. 내가 진심으로 옛날부터 진득하니 들고 있으려고 한번쯤 다짐 했던 코인들이다. (최근 것 까지 해서) - 이더리움 - 퀀텀 - 믹스마블 (코인재입성하여 올해 초 잠시) - 아모코인 - 파일코인 - 보아코인 (요건 블로그 잠시 쉴때) 요런 코인들을 볼때 결국에는 내가 욕심부리지않고, 버티면 결국 나락가지도 않고 평타이상 또는 원금회복 정도는 무난하다고 본다. 파일코인 얘기는 다음글로 다시 할텐데, 파일코인을 타고 존버해보려고 한다. 정말 내 블로그가 역사서 로써 이것을 보고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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