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기록

2021.10.08 현재는 파일코인으로 그냥 현상유지 중이었다. 그에 반해 비트코인은 엄청올라가고 이번에는 알트차례가 곧 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러다가 어찌어찌 포트폴리오가 변경을 하게 되었다. 이 블로그를 하게된 계기가 나의 현상태를 공개함으로써 뇌동매매 하지 않도록 나를 잡으려는 것이 었다. 그러나 한번 아모코인을 팔기 시작한 후로 뇌동매매가 되어 여기까지 오고 현재 마음을 다 잡고 있는 중이었다. 그러다가 역시나 나의 본능적인 도박감이랄까... 한번 더 틀게 된다. 결론은 이오스/BTC 마진거래를 하게 되는데... 이것이 내가 망해가는 것인지 또는 이것으로 다시 일어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전자라면 많은 분들이 가십처럼 웃고 넘기시면서 위험성있게 하면 안된다고 잘 새겨두길 바란다. 그러나..

2021.09.17 (두번째) 아 정말 타이밍이 너무 안맞았다ㅠㅠ 누사이퍼를 익절할 수 있었는데, 다시 떨어져서 고민하다가 비슷하게 보고있던 우마코인이 더 떨어졌길래 갈아탔다. 내가 딱 팔고나니 누사이퍼가 급등하는구나... 아 진짜 조금만 더 참아볼껄... 아 이럴때 정말 기분이 너무 안좋군 ㅠㅠㅠ 우마를 탄 이유는 누사이퍼와 같은 이유인데 지갑도 막히고 고점도 더 높히 오를것 같고 거래량도 더 많고 타거래소와의 가격차이도 더 안나길래 갈아탔다. 진짜 누사이퍼 5분만 더 갖고 있을껄 하는 후회가 남는다... 뭔가 종목 선택하고 감까지는 좋은 것 같은데, 조금 타이밍이 부족한듯 ㅠㅠ 그래도 누사이퍼 처럼 우마코인도 더따라 올라갈거라고 본다. 이글을 쓰는 와중에 급등하고 있군 ㅎㅎ 아 누사이퍼는 정말 아쉽지..

2021.09.17 어젯밤에 음주상태에서 갑자기 급으로 콘텐토스를 약 익절하고 누사이퍼를 갈아탔다. 정말 충동적이었으나 자고 일어나보니, 뭐 다들 가격이 떨어지긴했지만 누사이퍼는 폭락해있었다. 음주상태에서의 코인매매는 절대로 하면 안된다 생각하며 반성했다. 아마 어제 코인매매가 잘되다보니 또 자신감이 생겨서 무리하게 매매했던 것 같다. 아무튼 일어나서 후회했으나, 누사이퍼늬 차트를 보니 그래도 괜찮아 보이고 거래량과 매물을 봐도 충분히 뚫고 올라갈 것이라 보였다. 그래서 일단 더 가지고 두고보기로 하였다. 가장중요한 것이 지갑이 닫혀있으니, 오늘 한번쯤 위로 팍 쏘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을 갖고 지켜봐야겠다. 그래도 계속 손절 후에 렌코인과 콘텐토스로 익절한 기억이 있어서 누사이퍼도 익절로 마무리 했으면 하..

2021.09.16 렌코인은 어제밤에 타서 오늘 낮에 판매완료했다. 1300원에서 팔까말까 고민하다가 1200원까지 내려가서 팔았지만, 어느정도 익절하였기에 후련하고 후회없다. 앞으로 이런식으로 익절이 계속 쌓여서 다시 중장기 가치투자를 할수있도록 시드를 만들어야겠다. 일단 렌코인 팜과 동시에 이번엔 눈여겨보던 콘텐토스로 갈아탔다. 일단 차트와 나의 감으로 이동하는데, 오늘아침 2~3프로일때 살짝 고민하다 말았는데 차트도 좋고 오르는 걸 보니 괜찮을것 같아서 갈아탔다. 분명 오늘 한번 오르지 않을까 싶다. 일단 마음가짐을 다 잡아야할 것이 내가 익절하고 판 코인은 당연히 더오를 것이고 난 중간에 내렸다고 생각하는 마음을 잘 새길것이다.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뇌동매매가 되므로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다스려..

2021.09.15 오늘 밤 렌코인으로 갈아탔다. 이제는 단타로 하는중인것 같다. 벨로프로토콜은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셨으나, 오늘 진짜 한순간 10분정도 +10프로넘게 보고 다시 빠져버렸다. 솔직히 벨로 800원 뚫고 900원안착할수 있을 줄 알았는데 600원 곤두박질치더니 계속 떨어진다. 블로그방문자들께서 남겨주신 글에 따라, 이런패턴으로 갈거같은데 분명 급상승은 오겠지만 회사를 다니기에 그 순간이와도 팔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그냥 벨로프로토콜은 손절하고 렌 코인으로 갈아탔다. 지금 소다코인부터 계속 손절 중인데, 대략 매일 100만원씩 잃고 있는 것 같다. 그래도 내가 급상승코인하나를 맞춰서 올라간다면 소다코인에서 방향잘못잡은것정도로는 되돌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지금 이캐시나 링..

2021.09.12 어제 새로 소다코인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세럼이 생각 만큼 올라주지않고, 어제 나의 익절가는 15,000원 아래로 내려가면 매도하는 것이었고 새벽에 일어나보니 그아래에 있길래 바로 팔아버렸다. 요즘 느끼는게 코인마다 각각의 가치가 있고, (뭐 아닌 것도 있겠지만...) 매매하면서 갈아타면서 어느정도 수익실현해서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느꼈다. 물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지만, 확률상 조금조금씩 벌어서 2배만드는 것이 한번에 200프로 올라서 2배되는 것보다 빠르고 안정적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아무튼 오늘 새벽에 급으로 소다코인으로 갈아타게 되었다. 원래 내 목표는 700만원정도 현금화하고 나머지는 소다코인에 재투자하는 것이 었는데, 어제 밤에 고민하다가 좀더 갖고 ..

2016.10 상태 : -7,380만원 이때부터는 도저히 큰 금액을 잃어 복구가 안되는 부분을 위하여, 테마주나 급등/급락 주를 찾아서 거래하기 시작했다. 일단 이때부터보면 대출들은 있는 상태이고, 시드머니 2,000만원이 있었다. 그런데 테마주들을 보면 알겠지만 300프로 500프로는 그냥 올라갈수가 있다. 그래서 2,000만원으로 내가 잃었던 약 7,500만원을 복구하는것이 완전 불가능한거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때 느낌은 옛날 2012면도 바카라에 잃었던것과 비교하자면, 그때는 약 3,400만원을 잃고 돈이 없어 희망을 잃었었다면 지금은 더 많은 약 7,500만원을 잃은 상태이나 아직 2,000만원이라는 변동 가능성의 돈이 있기에 희망이란게 있었다. 정말 마음가짐과 희망이 투자에서도 그렇고 인생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