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7
마지막글이 11월말이었는데,
근 한달동안 정말 마음고생이 많았습니다.
12월부터 파일코인은 진짜 상상도 못한 정도로
떨어지고....
그다음부턴 블로그를 안하게 된것은 맨붕이었습니다.
일단 당시에 멘붕이오면서 더이상 풀대출상태라
물탈돈도 없고...
결국 아래와 같이 단타를 하게 됩니다.
- 파일코인 매도
- 마로 매수
- 마로 매도
- 솔브케어 매수
- 솔브케어 매도
- 지엑스체인 매수
12월부터 무지막지하게 떨어졌는데,
스윙(?)을 하면서 계속 손절을하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마로와 솔브케어 들어가 있을때,
떨어짐이 많이 없어서 손절을 해도 기존
파일코인 600개 가지고있을때보단 덜 손해를 입었습니다.
문제는 그렇게하다가 솔브케어가 중간에 40%이상
쏘게되는데...
그걸 팔까말까 고민하다가 못팔고 다시 제자리...
이때부터 로켓을 쏘고 있던 지엑스체인으로
관심을 갖게 됩니다.
12월초인데..
솔브케어 약손절하고 지엑스체인을 3000원대에 탑니다.
지엑스체인 3000원이 고점 7000원넘게 찍고 내려오던...
그래서 2배는 오르지 않을까해서 탔다가...
타자마자, 정말 죽고싶을정도로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파일코인은 그동안 많이 알아보고 믿음이 있기에
떨어져도 죽고싶을 정도는 아니었는데...
지엑스체인이 3000원에서 2000원대로
그다음 1400원까지 내려옵니다.
(이때 빼야하나 고민 많이했음...)
그러다가 다시 로켓발사를 하는데...
정말 12월에 3~4번의 큰 익절의 기회가 있었는데,
결국 욕심때매 못빼다가 오늘 오전 3000원 다시
오자마자 다시 정리하고 파일코인으로 돌아왔습니다.
파일코인은 기존보다 늘어난 1000개로 채움..
아 정말 험난한 여정이었는데...
그래도 다시 파일코인으로 돌아오니 마음은
편합니다.
파일코인은 언젠간 다시 10만원 20만원 30만원은
회복하지 않을까합니다.
물론 지엑스체인이 리브랜딩과 액면분할 호재로
다시 로켓쏠수 있지만,
파일코인으로 되돌아 왔기에
미련갖지 않고 한달간 졸인마음좀 풀려고 합니다.
또한 블로그 댓글로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 금일 파일코인 가격 (40,750원)
이제 1000개 파일코인 존버하며,
고점깰때까지 버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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