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진행66] 블로그 하는 이유 (Feat. 파일코인)

2021.11.19

오늘은 블로그 하는 이유에 대한 글을 써보겠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때의 이유들이 있었는데,
계속 투자/투기를 하다보니 자꾸 잊어버리게되고
글을 남겨놓지 않으니
가슴벅차게 생각했던 그 순간을 또 잊어버리기도
한다.

결국 궁극적으로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돈이다.
내가 하는 활동들이 그나마 내 인생에 도움이되고,
수익적으로 나타났으면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블로그를 시작하며,
아래 3가지 중 하나가 되려는 목표(?) 를 가지고
시작하려고 한다.

1. 블로거로써의 성공.

  지금 대략 방문자가 그래도 100~500 명 정도로
  변화 무쌍하게 있는 것 같다.
  처음 블로그 시작했을때는 100명도 정말
  넘기 힘든목표였던것 같은데,
  지금은 아무것도 안하고 버려뒀던 지난 한달
  기간에도 500명도 넘게 하루에 들어오곤 했다.

  그러나 순수하게 블로그의 수익적인 부분만을 보면,
  어느정도 소정의 용돈벌이 부업개념으로 보려면
   최소 방문자가 지금의 10배인 5,000명은 되어야
   할 것 같다.

  일단 블로거로 도전해 본 이유는 나의 경험들을
  그냥 나혼자 눈물을 머금고 한을 안고 살아가기보단
  공유해봄으로써 나도 힐링하고, 수익도 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이다.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내가 원하는 정도의 수익
  되려면 5,000명은 하루 방문이 되어야 하는 것 같다.
  (이건 내뜻대로 되는게 아니니, 내가 글을
  써나가다보면 관심있는 사람은 많이 보지 않을까
  한다.)

 

2. 코인으로써의 성공.

  두번째로는 내가 지금까지 실패해왔던 투자와 투기를
  기록하고 코인으로써 성공하는 나의 모습을
  기록하기 위함이다.
  항상 어떤 글이나 책이나 유튜브를 봐도
  성공한 이후에 자취를 남기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 과정 자체를 남김으로써
  그 당시 심리적 금전적으로 어떠한 고통이 따르고
  감내해야 최종적으로 성공할 수 있을지를
  기록하여 후에 더큰 가치로 인정받기 위함이다.

  문제는 블로그를 운영함과 동시에 결론적으로는
  투자가 성공해야만 한다.
  시간이 기다려주고 내 마음이 버텨줘야하고
  운도 있어야 하는 총체적 과제이다.
  이러한 목적에서는 솔직히 블로그의 방문자 수나
  수익은 중요하지는 않다.

블로그는 그냥 내가 적는 일기장과 투자기록 그리고
역사서 일 뿐이다.

3. 실패자로써의 자취.

  솔직히 되고싶지 않은 최악의 케이스이다.
  어떻게보면 내가 어떻게 실패하는지의 전과정을
  실시간(?) 이랄까 삶의 과정을 볼 수 있다.
  철저히 나의 삶은 망가지겠지만,
  그래도 이렇게는 되지말자라는 교훈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실패로써 남는 것이 있다면,
  이러한 기록들을 블로그나 또는 유튜브 또는
  나중에 책도 한번 내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결국 실패를 해도 난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실패를 밑거름이나 주제 삼아 뭔가를 해보겠다는
뜻이다.
결국 이런것을 통하여 언젠간 딛고 일어나
성공하겠다는 것이다.

결국은 삶에 대하여 비관하는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고 나도 희망을 갖고 살겠다는 이런 느낌(?)

 

어찌되었든 현재는 2번이 되길 가장 바라면서
내가 코인인생에 희망을 계속 갖는다면,
2번이 언젠간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일단 현실을 열심히 살고 열심히 기도하고
착실하게 노력하면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
일단 지금은 파일코인 저장메타 이것에 대한
나의 안목은 확실하다고 보고
이제는 시간에 기대어 버텨야하는 문제라고 본다.

마지막은 파일코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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