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진행64] 파일코인 주관적 분석 #1

2021.11.17

이글을 쓰고 있는 현재.
파일코인은 땅바닥으로 파고 들어가고 있다.

내가 매집(?) 한 가격보다는 많이 밑으로 갔지만,
불안하지 않다.
그리고 웃긴게 나의 스타일상
코인을 사고나면  다들 그다음 바닥으로 땅굴 한번
파서 찍은 후에 다시 상승하며 고점 갱신을 위해
올라가곤 한다.

이번에도 역시 마찬가지일 것 이라고 생각하고,
파일코인에 묻어두고 지켜보려고 한다.
일단 내가 파일코인에 투자한 이유와 분석을 해보면
아래와 같은 사항들이 있다.
(주관적인 분석이고 여기저기 정보를 들은 것을
내 생각대로 해석한 것일 수도 있으므로
보면서 잘못된부분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1. 파일코인 갯 수

   파일코인 갯 수는 20억개로 한정되어 있다.
  처음부터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를 접하면서
  가장 큰 매력포인트 중 하나가 제한된 갯 수 이다.
  달러나 원화처럼 무한대로 마구 찍어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갯 수가 몇 개이든 한정된 수량.
  그것이 희소가치를 가지고 가치의 상승을 이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리플처럼 수량이 정해져있지
  않는 코인은 (물론 상승은 가능하나) 나의 투자대상이
  처음부터 아니었고 20억개의 파일코인 갯 수가
  매력적이다.

 

2. 파일코인 갯 수 2 (채굴관련 시스템)

  그런데 현재까지 풀린 부분은 8500만개정도가
  풀려있고 나머지는 아직 채굴이 필요한 부분이다.
  여기서 더욱더 중요한 것이 채굴을 하기 위해서는
  일정량의 파일코인 담보금이 필요하고 파일코인
  가스비가 필요하다.
  가스비는 소모되어 없어지는 것이므로
  결국 소각되는것 같음 의미를 가진다.
  어떠한 코인들은 소각한다고 해서 급등을 하는데,
  파일코인은 항시 소각이되는 것이라 결국
  희소성은 점점더 증가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담보금으로 인하여, 파일코인의 유통량 자체가
  많지않아 더욱 거래시의 희소성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3. 저장 시스템

  파일코인은 웹3.0 과 IPFS 와 같은 기술로
이루어지는데, 컴알못이라 다 잘 모르겠고
내가 이해하는 건 우리가 사용하는 "HTTP " 주소가
아니고, "IPFS" 로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원리가 토렌트 같은 개념 같다.
  결국 정보를 중앙집권화 시키는 것이 아니라
  분산시킨 후 그부분을 열때도 분산된곳으오 부터
  받기 때문에 속도도 빠를 것이다.
(처음 토렌트라는게 나올때 같은 느낌으로 이해된다.)

결국 요즘 메타버스 NFT 등등 말이 많은데,
그만큼 정보가 많아지고 어디다 저장해야할
저장공간은 더욱더 필요해 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파일코인과 같이 실질적 저장이 가능한
추상적이지 않은 구체적인 프로젝트및 코인이라는
것 이다.
(저장할때/검색할때 파일코인으로 내고 사용.)

결론은 이 시스템이 커지면 더 커졌지 줄어들거나
  없어지지는 않을 것 이라는 것이다.

 

4. 급등 원리

  이러한 기술이 좋고 희소성이 좋은 것.
  이것은 많은 분들이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급등의 문제는 다르다.
물론 가치가 있으면 천천히 우상향하며 오를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시장상황에 따라 떨어지기도 할 것
이다.

급등이나 급상승같은 부분은 세력들이 모아
올리거나, 어떤 이슈 및 호재가 붙어서 다들
불나방처럼 달려들어 올려야 올라가게 된다.

파일코인은 저장메타나 호재등으로
올라갈 수 있겠지만
일부세력이 업비트/코빗/코인원을 통해 오르긴
힘들다.
이유는 파일코인은 전세계 대부분의 거래소에
거래되고 있고, 거래량도 한국은 미미한 정도이다.
그래서 급등을 하기위해서는 그 파일코인만의
이슈가 필요하다.
그러나 위아래 그래프를 그리며,
우상향하는 것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비교대상은 비트코인/이더리움 이다.)


오늘은 이만큼 쓰고, 나머지는 다음번에 또
생각나는 부분들 이어쓰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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