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2
오늘은 나의 파일코인투자에 대한 부분과
마음가짐을 싸보려고 한다.
일단 파일코인 527개를 가지고,
가격과 총 금액을 매일 보는것은 별로 의미가 없고
스트레스 받는 일인 것 같다.
어찌되었든 나는 파일코인이 50만원을 넘어야
마이너스 인생을 벗어날 수 있고,
100만원이되면 내 인생의본전 및 다시 출발하는 시기
이렇게 마음 먹기로 하였다.
코인인생의 기록들을 보았을때 현재 7만원대에서
100만원이 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닐갓 같다.
만약 어떤 주식이 7만원에서 100만원 되는 것을
생각 한다면 그건 불가능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아무튼 빚과 나의 현재 재정상태에 연연하다보니
드는 생각은
지금 내 나이에 이것 말고도 가치를 느끼며 해야하는/
하거싶은 일들이 많은데,
돈만 보다가 인생의 시간이 날아가버리는 느낌이
들었다.
결국에는 돈이라는 것은 무언가 가치있고 원하는 바를
하기 위한 수단인데,
그 수단에 너무 목숨걸고 인생의 시간을 낭비하는거 아닌가 싶다.
그렇다고 돈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살면서 더 가치있는것에 시간을 보내자라고
마음 먹기로 했다.
또한 가치있음을 즐기기 위해서 항상 무엇인가
희망을 안고 살아가야 마음이 안정되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그 희망이 나에게는 현재는 파일코인 투자라고
보고 있다.
현재 파일코인을 다 정리하고 빚을 갚으면
빚의 양은 줄겠지만, 절대 이 구렁은 벗어날 수 없다.
그렇기에 빚의 양은 유지하면서
언젠간 돌아놀 그날을 위해서 희망
(=파일코인가격 100만원 되는 것.) 을 가지고
살아야 다른 부분에 집중하여 살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아무튼 이제는 쟁글에서 파일코인 가격이
어떤지만 가끔 확인해보며,
블로그도 열심히하고 일도 열심히하고
가족들에게도 잘하며 의미있게 살기로 했다.
그러다보면 언젠간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이 글을 보는분들 모두 힘듦이 있거나
코인투자로 희망을 가지고 있을텐데,
몸은 상하게 하지말고 의미있는 가치와
희망을 위해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
※ 오늘의 쟁글 파일코인 가격 (77,400원)
(요정도로만 블로그 글 쓰는 시간만 가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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