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진행63] 파일코인에 올인.

2021.11.16

오늘 나의 예상과는 다르게 파일코인이 많이
떨어졌으나, 불안하지는 않다.

그간 나의 코인인생에서의 선택들을 보았다.
결국에는 어디든지 옮기지 않고,
진득허니 1년이고 2년이고 버티면 결국 승리하는
부분이었다.

내가 진심으로 옛날부터 진득하니 들고 있으려고
한번쯤 다짐 했던 코인들이다.
(최근 것 까지 해서)

- 이더리움
- 퀀텀
- 믹스마블 (코인재입성하여 올해 초 잠시)
- 아모코인
- 파일코인
- 보아코인 (요건 블로그 잠시 쉴때)

요런 코인들을 볼때 결국에는 내가 욕심부리지않고,
버티면 결국 나락가지도 않고 평타이상 또는
원금회복 정도는 무난하다고 본다.

파일코인 얘기는 다음글로 다시 할텐데,
파일코인을 타고 존버해보려고 한다.
정말 내 블로그가 역사서 로써 이것을 보고
마음을 다잡고 버틸 것이다.

무언가 이런 확신이 생겨서
얼마안되지만 오늘 나의 자금력을 다 끌어모아
파일코인을 더 매수 했다.

정말 이상한점 중 한가지가 다른코인들 안티들은
상폐된다고하고 없어진다고 하며,
부정적인 얘기들이 많아도
파일코인의 최대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은
떡락하여 5만원대가 오리라는 것이다.
아예 안티면 떡락하여 천원대 온다거나
상폐된다거나 이럴텐데,
파일코인은 안티들이 보기에도 좋기는 좋은건가
보다 싶다.

 

아무튼 파일코임 얘기는 나중으로 미루고,
나는 올인하여 결국 파일코인 550개를 만들었다.

이제 50만원~100만원이 내 목표가이니,
푹 묵혀두고 가격은 블로그 쓸때나 한번씩 보자.
(물론 현실은 자주보지만, 그래도 요즘은 가격도
잘 안본다.)

그럼 파일코인의 장밋빛 미래만 생각하자.

※ 오늘의 파일코인 가격 캡쳐 (71,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