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05] 메디블록

2018~2019년 쯔음,
메디블록을 처음 알게 된건 퀀텀 홀더였을때다.
메디블록이 퀀텀 디앱? 인가 아무튼 그거였는데,
그 중에 제일 잘나가는 것 이라고 했었다.

그런데 메디블록은 지금 기억으로는 3원대 인가 했었고 꽤 오랜기간 유지가 되었었다.
그 중 끽해봐야 10원 정도 갔었나..
(그래도 3배이긴함.)

퀀텀에서도 메디블록은 꽤 괜찮은 프로젝트였고,
미래도 있었고 당시 나도 관심이 있었다.
그러나 3원대같은 1원대 가격으로 그냥 자
잡 코인이라고 생각했다.

결국 사지는 않았고 그냥 이런 코인이 있구나 정도만알고 업비트에서 가격만 가끔 보았다.

그러다가 2021년 4월인가?! 코빗에 상장되고,
가격을 보는데 100원이 하는게 아닌가?!
무슨일니 생겨서 3원을 100원으로 한건가?!
차트를 보니 그냥 100원까지 오른거다.

 

여기서 나는 내가 괜첞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하면서 120원쯤 잠깐들어갔다가 가격이 너무높다고 생각해서 무서워서  다시 팔았다.
그런데 얼마 뒤 200원 300원을 뚫고 올라가는 것이다.

이때 느낀것은 가치가 있는 코인이라면 1원대의 잡코인이더라도 100원 200원 300원 갈 수 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걸로 그다음 확신을 갖게 된 것이 아모코인이였다.

물론 지금은 메디블록 가격을 보니, 엄청 떨어져서 29원쯤 한다.
그래도 초기 내가 봐왔던 3원 (고점 10원) 보다는 높다.

이걸보면서 아모코인이 등락을 할지라도 결국 기술력을 보면 100원 이상을 갈 것이라고,
믿음을 갖게 할 수 있는 경험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