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기록

2021.06.24 이제 많은 분들이 제 블로그를 오면서 어떻게 글을 잘 써보고 궁굼해하며 더 들어올까 생각해보았다. 이번에는 나의 감정과 예상도 같이 곁들어서 써보면, 향후에 내판단 맞았는지 완전 잘못 생각한 것인지를 확인 해 보는데 도움 될 수 있을 것 같다. 어제부터 코인들이 다시 반등하기 시작하였다. 물론 비트코인도 상승방향이었지만 알트코인의 상승세가 역시나 더 가파랐다. 아모코인도 1.0x 대의 가격을 본 뒤, 나는 굉장히 걱정하고 두가지 생각이 들었다. - 생각#1 : 아모코인 가격이 너무싸다. 당장이라도 물타서 엄청 사고 싶다. (그런데 2원대에 다 몰빵해서 돈이 없었다.) - 생각#2 : 1원대 벽이 무너지면 0원대가 올텐데... 어떻게하지.. 진짜 설마 없어지는거 아니야?! 나머지 돈들 ..

주식과 코인과 관련해서 여러방면으로 시도를 다해보았다. 그 중, 많은 사람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이론은 아래와 같다. 1.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 팔라. : 실제로 가격이 떨어졌을땨, 여기가 무릎인지 모른다. 무릎이라고 생각하고 샀는데, 그게 어깨일지도 모른다. 몇 번 무릎에사서 성공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어깨에서 팔아야되는데, 실제로 어깨가 어딘지 모른다. 허벅지에서 팔 수 도 있고, 어깨란게 지나고 난 뒤에 알 수 있지 경험상 그 시점에서는 알 수 없다. 2. 가격하락시에 손절하고 저점 매수하라. : 말이 좋아 저점매수이지, 이 또한 저점이 어디인지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다. 물론 이처럼 나도 손절하고 더 아래가격에 잡아본 경험들이 있다. 그러나 저점매수하려고 손절하고 기다리는데 또 그냥 올라가버..

2021.06.22 오늘은 아모코인 가격하락에 힘들어져 글이 많이 써지는 날이다. 물론 현시점 가격하락이 아모코인 자체라기보다는 중국의 코인채굴금지, 비트코인하락, 업비트 잡코인 상장폐지, 거래소심사, 정부규제정책 들과 맞물려서 떨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지만 이유를 알고 있어도 내눈에서 나의 자산이 순삭되는 걸 보면 참 가슴이 아프고 어찌할 수 없는 건 내가 사람이기 때문인가보다. (그래도 기존에 워낙 많은 경험들로 정상 생활할 수 있음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제목은 거창하게 아모코인 예측라지만 다른글과 마찬가지로 나의 주관적인 예측을 해보려고 한다. 나의 경험과 알고있는 정보들을 근거로 예측해보려고 한다. 기본적으로 비트코인과 시장상황에 등락을 왔다 갔다할 것이다. 지금 글을 쓰는 이 시점..

2018~2019년 쯔음, 메디블록을 처음 알게 된건 퀀텀 홀더였을때다. 메디블록이 퀀텀 디앱? 인가 아무튼 그거였는데, 그 중에 제일 잘나가는 것 이라고 했었다. 그런데 메디블록은 지금 기억으로는 3원대 인가 했었고 꽤 오랜기간 유지가 되었었다. 그 중 끽해봐야 10원 정도 갔었나.. (그래도 3배이긴함.) 퀀텀에서도 메디블록은 꽤 괜찮은 프로젝트였고, 미래도 있었고 당시 나도 관심이 있었다. 그러나 3원대같은 1원대 가격으로 그냥 자 잡 코인이라고 생각했다. 결국 사지는 않았고 그냥 이런 코인이 있구나 정도만알고 업비트에서 가격만 가끔 보았다. 그러다가 2021년 4월인가?! 코빗에 상장되고, 가격을 보는데 100원이 하는게 아닌가?! 무슨일니 생겨서 3원을 100원으로 한건가?! 차트를 보니 그냥 ..

2013.03 상태 : -3,400 만원 2012년이지나 2013년... 거의 50만원 정도되는 돈으로 소액투자하며 계속 자잘하게 주식을 하며 도박을 참았다. + 2만원, -3만원, + 2만원... 지금은 기억이 가물하나 MTS 내역을 보니 2013년 3월까지는 소소하게 투자수익률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또한 계속 돈도 갚으며 살다보니, 희망이 보이는 듯 하였다. 그러다가 2013년 3월... 어느정도 자신감도 생기고 자금을 조금더 투자해 200만원을 가지고 하게된다. 이때 잃어버린 3,400만원이 계속 생각이 났다. 그래서 조금조금하다가 작전주같이 막 올라가는 종목이있어서 투자하다가 거기서 또 폭락을 맞이하였다. - 70만원 후 손절. 그리고 마음을 다잡고 장기투자에 돌아선다 상태는 -3,470만원. 2..

2021.06.22 아모코인의 가격을 보면 말이 아니다. 지금 아모코인 외에도 전체적인 암호화폐가 모두 떨어지고있다. 이러한 급락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아모코인" 을 검색하고 내 블로그에 들어와 보는 것 같다. 나도 물론 가격하락에 대하여 짜증나고 조바심이 난다. 그러나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는 이번 장이 3번째 급락을 겪는 것이다. 첫번째는 너무모르고 무서워 뺏고, 두번째는 암호화폐가 망해서 없어질것 같단 생각. 이번에는 계속 버텨보려고 한다. (또한 뺄수없는 지경에 이르기도 했다.) 누누히 내가 이야기했듯이 하락할때는 내 예상보다 훨씬더 하락하고... 상승할때는 내 예상보다 훨씬 높이 상승한다. 그리고 주식이랑은 다르게 하락할때는 내 예상기간보다 더 빠르게 저점을 계속 돌파하고, 상승..

2017년 12월쯤. 그때 마지막으로 빗썸에 상장되었던 것이 퀀텀으로 기억하고 있다. 퀀텀이 상장되고 조금지나지 않아 오를것 같은 느낌이 왔었다. 그리고 퀀텀을 알아보니, 당시 비트코인을거쳐 이더리움 그리고 3세대 플랫폼코인으로 퀀텀인 것 을 알았다. 그리고 한국 퀀텀커뮤니티도 따로있어서 소통도 가능하고, 당시에 인공위성을 쏘아올려서 퀀텀 블록체인을 온라인 연결없이도 거래가능하게하는 뭐 그런 기술에 감명을 받았다. 결론적으로 정확히 평단 17,200원에 퀀텀에 내 재산을 올인을 했다. 내기억으로는 3~5만원쯤이면 본전되고 털고나가려고 했었다. 그런데 이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계속 올랐다. 나는 하루하루가 즐거웠고 언제 팔지 고민하고있었다. 정확히 목표가를 넘겨서 계속 올라갔고, 나는 욕심이 계속 났다...

유트브들을 보다가 이혁재가 힘든시절에 대하여 얘기를 해준 내용들이 있었다. 결국은 힘든 시기를 어떻게 버티느냐 인데.... 이 영상에 감명을 받아서 나의 상황에 빗대어 마음을 다져보고자 한다. 하나님께서는 견딜 수 있는 시련을 주신다고 하였다. 그리고 구약성경에서 모세는 출애굽을 한 뒤, 광야에서 40년을 버티며 살고 벗어나지 못했다. 이처럼 나 또한 현재 하나님께서 시련을 주신 것이라고 생각이들며 일정 시간이상을 견뎌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 상황자체를 나는 견딜 수 있는 시련이라고 생각하며, 이 시련을 벗어나기위해 조급해하지 않으련다. 누구는 40년의 시련이었다. 또 누구는 4년의 시련이 있었을 것이다. 나의 상황을 빗대어 보면 나는 아모코인에 가치투자를 한 상태고, 이것의 가격이 언제오..

2021.06.18 아모코인 및 암호화폐에 대한 나의 생각과 비전을 또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았다. 1. 암호화폐는 이미 가치를 인정받았고, 없어지지 않는다. 2. 꾸준한 수행성과 및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계곡 블록체인이 유지된다면 망하지 않을 것이다. 3. 빗썸의 경우, 업비트나 타 거래소와는 다르게 무분별하게 상폐시키지는 않을 것 이라고 했다. (재단과 소통하고 투자자를 상대적으로 더 보호할 수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이를 통하여 아모코인은 꾸준히 빗썸과 소통하고 있어 상장폐지가능성은 없다. - 이것이 나의 투자 올인의 첫번째 포인트다. 4. 이준석 당대표가 됨으로써 코인에 대한 시각도 점점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준석이 차세대 리더가 될걱이라고 생각한다. 관련 기사/내용/인터뷰들을 보니, 이..

2021.06.17 오늘 티스토리 블로그의 카카오에드핏이 승인이 났다. 내 블로그 통계를 보니, 다들 아모코인 검색을 찾아서 보려고 오는것을 알았다. 어짜피 나도 아모코인 존버 모드고, 아모코인에 대한 내용으로 블로그 글을 써봐야겠다. 나의 선견지명으로 예상해보자면, 아모코인이 3년뒤 4년뒤에도 잘 버티고 프로젝트가 잘 된다면 분명 100원 이상은 가있을 것이다.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아모코인을 안판다면 20억이상이 될 수 있다. 내가 한번 서민의 레전드가 되어보자~!! 물론 지금 이 글을 보는 사람은 비웃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코인을 처음 접해본지 10년정도 된 나로써는 불가능 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런 사람이 흔치 않은 이유는 투자하고 기다릴 수 있는 시간과 거친풍파로 흔들릴때의 믿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