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7
지금까지의 과정들을 겪으며,
다시 투자상황을 정리하게되었다.
일단 블로그를 보면 처음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아모코인을 통한 투자로 아주 잘 진행이 되고 있었다.
그러다가 아모코인이 4.7원을 찍고 내려오면서
거의 반토막 나던 시점인 2.6원부터는
단타로 진행을하게 되었던것 같다.
오히려 1.0 원대의 초저점에서는 정신승리하며 잘버텼는데,
고점을 찍고 내려올때 수익을 보존하기 위하여
왔다 갔다 단타치다가 비트맥스로
망해버리는 것 같다.
(항상 이러한 패턴이었던것 같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마음을 다잡고
가치에 투자하기로하고 파일코인으로 정하고 투자하게되었다.
일단 파일코인을 투자는 여러가지 근거와
이유들을 갖고 믿음을 갖고 투자하게되었다.
그러나 투자하면서 어떻게 이렇게 내리막길이 심하게
급락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으나...
일단 나의 시련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버티면 다시 좋은 날이 올거라고 생각한다.
이 블로그의 55개의 현재진행 글들을 보며,
이번에는 실패하지 않으리라 다짐하곤 한다.
일단 이번에 나의 모든 금전을 다 모아모아 모아서
정말 다모아서 파일코인을 사기시작했다.
결국 파일코인 360개를 갖게되었으며,
파일코인 가격에 연연하지 않고 쭉 가지고
있어보려한다.
마치 2017년도에 이더리움 17만원쯤에 많은 수량
가지고 있었는데 그 느낌이다 지금...
(그땐 30만원도 비싸다고 생각했다.)
아무튼 지난번 아모코인 처럼
파일코인도 존버하는 이유를 작성해보려한다.
(내가 아는 사실에 기반하여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사실 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
의견말고 팩트에서요~)
1. 파일코인의 가치
: https 의 중앙집권인터넷에소 IPFS 인 분산형 시스템으로 넘어가게 될텐데,
이때 데이타 저장소를 임대처럼 각 기업/개인들에 제공하고 파일코인을 돈처럼 받는다.
결국 파일코인은 데이타저장을 하기 위한 돈이라고
보면되고, 실제로 데이타저장하는 실물공간이 있다.
이 데이터센터에 정보를 저장하길 원하는 유저가
돈을 파일코인으로 내게되는 이런 생태계이다.
그런데 4차산업과 현대사회를 보면 정보가 얼마나 많고, 백업이필요한 부분이 얼마나 많겠는가..
심지어 내 핸드폰 용량도 바꿀때마다 사진과 동영상들로 저장할 공간이 없어서 외장하드에 백업해
놓는다.
(컴퓨터와 안친한 나도 이럴정도인데, 사회를 구성하는 정보를 저정하기 위한 공간은 필수적이고
더욱더 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파일코인의 가치라고 본다.
2. 파일코인의 전망
: 파일코인의 가격은 나중에 분석해서 또 올릴 것인데,
대외적으로보면 그레이스케일의 투자 포트폴리오기도 하고 중국에서도 엄청 채굴하고 있다.
시총도 20위내에 있으며, 이젠 코인시장이 망하지 않는다는 확신이 있으므로 파일코인도 가격이 등락이
있을지언정 망할 수는 없다고 본다.
(초창기의 라이트코인도 아직 높은 가격으로 잘 있는거보면 답 나온다.)
장미빛 전망으로보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이어
그 다음 코인정도는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
3. 파일코인 가치투자 이유 메커니즘
- 파일코인은 수량이 한정적임.
- 아직 8프로정도만 채굴되어 수량 작음.
- 채굴을 위해서는 또 담보금 파일코인 필요함.
(유통물량 작아 가격변동 심할 가능성 있음.)
- 데이타 저장공간 필요성이 점점 늘어나는 경향.
(파일코인 생태계는 더욱 커질수 밖에 없음.)
- 미국 자본가들의 돈이 대거 들어감.
- 비트코인/이더리움 채굴이 막힌 중국인들이
대거 채굴 중.
(미국/중국 등 전 세계인에 인정받고,
채굴이든 뭐든 더 많이 확보하려고 함.)
-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총높은 코인은
망하지 않음.
- 캐시우드 / 부자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등
돈 투자의 대가들이 코인이 금이라고 보고
사들이고 있음. (파일코인이 아닐자라도)
결론적으로 종합해보면
코인시장이 점차 커지면서 파일코인도 점점 커질 것이고, 무엇보다 사용방향이 확실한 파일코인은
데이터 자장공간의 필요성과 IPFS 의 인터넷 적용에
따라 점차 많이 사용될 것이고 널리 알려질 것임.
(이건 가격 상승으로 이루어질 것임.)
4. 가격 예측
: 성지글이 되길 바라며 적어보면,
누누히 얘기했듯이 코인은 내 예상보다 더 빨리 오르고
더 크게 오른다.
또한 하락시에도 내 예상보다 더 많이 떨어진다.
(이것이 코인 선물을 하면 망하게 되는 이유이다.)
결국 파일코인은 올해 12월 안으로는 고점이었던 30만원은 무난히 돌파하지 않을까하며,
내년초까지 100만원은 되지 않을까한다.
(허언이 아니라 진심 내생각이다.)
2017년 10월~11월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캐시
가격이 지금에 비하면 엄청 낮았는데,
12월에 폭등하며 찍었던 그 기억이 삭 지나간다.
아무튼 지금 계속 파일코인 바닥을 치고 있으나,
왠지모르게 불안하지는 않다.
그냥 갖고 있으면 100만원은 언젠가 갈거라고 생각한다.
그럼 파일코인 360개를 잘 가지고 있자.
또한 이제 현재변동 가격은 안보려고 한다.
이게 어떻게보면 자꾸 마음을 불안하고 단타하고싶게
만들기도 해서,
그냥 파일코인 채굴 중이다라고 생각하고
10만원 이하에서는 월급모아서 저점이라고 생각할때마다 파일코인 모아나가려 한다.
(코인자체가 불안하지 않기때문에 맘편히 모을 수 있을 것 같다.)
4시간봉으로 가격 트렌드가 어떻게 될지만
캡쳐하며 보겠다.
- 파일코인 가격 트렌드 캡쳐
![](https://blog.kakaocdn.net/dn/mCqdT/btrfZqpXgT7/8oE9UcWT96tLweVQbCzYKk/im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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