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04] 빚과 금적전 어려움에 대한 마음가짐

나의 길지도 짧지도 않은 나의 생을 돌아보면,
빚의 연속이고 실패의 연속이다.
계속 실패실패 중이다.
(블로그를 써나가고있지만,
그래도 작은 성공?! 들도 있었다.)

그러나 내가 지금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잘 살 수있는 이유를 적어보고자 한다.

1.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믿는 것.

    : 이 글을 보는 사람이 종교가 있든 없든 나는
      잘모르겠지만, 하나님도 마찬가지고 외계인도
      마찬가지고 100프로 있다.
     없다고 증명할 방법은  없다. (다 반박가능.)

     빚이 생기더라도 그것은 내가 열심히 살고,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이 언젠가는 해결해 주실
    것이다. 간증이랄까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어떠한 문제나 난관이 생겼을때 이상하게도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것을 느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믿는다면, 하나님께서
     나를 어려움에 가두고 못살게 할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내가 잘못한 부분들이 있어서
    혼나고 있을 뿐이다. 외부든 내부의 마음의
    괴로움이든 반성하고 회개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면,
    모든 것을 평안하게 해주실 것이다.

2. 성경 말씀 (마태복음 6장 25절, 26절)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이 성경구절을 항상 생각한다.
    빚이 아무리 많고 힘이 들어도 그건 그냥 숫자이다.
    아무리 힘들다고 못먹고 못입고 하지 않을 것이다.
    그냥 마음이 힘들고 괴로워서 그런 것일텐데,
   그 마음은 그냥 부담과 걱정으로만 이루어 진것이고
    별로 쓸데 없다.

   내가 빚이 있든 없든 얼마나 크든 적든간에
   밥먹는것 똑같고 입는것 똑같고 사는데 문제 없을
   것이다. (뭐 사치랑은 다른얘기이다...)
   결국 정신 똑바로 차리고 마음가짐만 긍정적이고
    바로 잡는다면 빚이나 금전적 어려움은
   허상에 불과할 것이다.

  하나님이 알아서 밥먹을 수있도록 도와주시고,
  입을수 있도옥 도와주실것 이니
   너무 걱정안해도 된다.

 

3. 빚과 인간 목숨 (수명)

   : 빚이 100만원 있다고 좌절?!
    빚이 1000만원 있다고 좌절?!
   빚이 1억 있다고 좌절?!
    빚이 10억 있다고 좌절?!
    빚이 100억 있다고 좌절?!
    (일반인이 빚 100억 지긴 힘들듯...)

   어짜피 목숨보다 귀한건 없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빚이 있어도
   인생이 앞으로 어떻게 풀려나갈지는 아무도 모른다.
   좌절하지말고 그냥 숫자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활하면 그걸로 끝이다.
   한번 사는 인생일텐데 빚에 목메지말고,
   하고싶은대로 살아보는 것이다.
  
  돈이 많든 빚이 많든  사람은 100년이면
어짜피 죽을텐데, 어떻게 살아야할지 의미를
  가지고 살아보면 더욱 의미있게 살 수 있지
  않을까싶다.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다.)
  
빚이란 그냥 인간세상에서 만든 돈이라는 시스템의
하나의 개념에 불과하다.
빚이 아무리 많아도 목숨은 항상 그것보다
더욱 중요하다.
또 살다보나 뜻밖의 행운도 가끔 찾아오더라.
그러니 당장의 상황에 너무 좌절말아라.


나는 이러한 상황들을 새기면서 버텼고,
여러번의 뜻밖의 운일까 상황을 겪어봤기때문에
지금 빚이 많아도 걱정하지 않는다.

분명 이 블로그 운영의 중간 쯔음에믄 빚도 다 갚고
행복하게 잘 살고있을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