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진행49] 벨로프로토콜 코인 정했다.

2021.09.14

정말 요즘 계속 손절손절손절 연속으로 하고 있다.
아모코인과 세럼으로 수익 후,
다른코인들로 다 손절하여 손해가 막심하다.
그도 그럴것이 뭔가 내가 믿음없이 코인을 탔기에
자꾸 손절하며 금액만 줄어드는 것 같다.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일단 지금 가격들보면 그냥 한 코인에 가민히 있어도
가격이 떨어지더라도 금액은 지금처럼 쪼그라들지는
않았을 것이다.

대충 계산해보니, 계속 아모코인 2140만개 가지고 있었다면 2.5원쯤 시세이지 않나 싶다.
그거보몀 뭐 그렇게 큰차이는 아닌가...
(왔다갔다 단타한 보람은 없는듯...)

하이브도 좀처럼 가지 못하고, 또한 급상승이
안나오면 고점 무너지면 더 내려 갈 수도 있단
위기감이 들었다.
일단 내가 탔던 코인들은 모두 관심코인으로 두고
가격 추이를 두고볼 것이다.

그러다가 오늘 코인좀 검색하다가 찾은것이
벨로프로토콜 코인이다.
벨로프로토콜이 무슨코인 인지는 좀 찾아봐야겠지만,
디지털 크레딧 관련이라는데 아마 링크플로우처럼
은행/금융 관련 코인인것 같다.

이 코인을 타게됨 가장 큰 이유는 빗썸에 떠 있는 타거래소보다 현저하게 40%가량 가격차이가 난다.
대부분 빗썸 물량이라지만, 타 거래소들보다 지갑은 닫혀있고 가격은 낮아서 지갑이 열리거나 또는
닫혀있더라도 타 거래소 정도 가격으로
맞춰지지 않을까 싶다.

또함 지금같은 순환펌핑장에 상승을 위한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봉 그래프를 보면 순간 급등하면 2000원은 올 것 같다.
가장 크게 갈아타기로 결심한 것이
하이브 2000원보다는 벨로프로토콜 2000원이
더 빨리 올 것 같았다.
또란 만약 크게하락해도 하이브는 그간
상승했던게 있어서 하락이 클 수 있을 것 같지만,
벨로프로토콜은 끽해야 600원 위/아래 일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내가 벨로프로토콜로 어느정도 시드머니
만들때까지 버텨보기로 하였다.
이번엔 어제처럼 순간순간 휘둘려서 뇌동매매하고
감정상 왔다 갔다 한게 하니여서
믿음을 갖고 다시 버텨보려고 한다.

일단 가장큰 근심이었던 대출연장문제가 모두 해결되었다.
그리하여 어제 환전했던 일부 금액을 다시 덧 붙여
하이브코인을 팔고,
벨로프로토콜로 올인 하였다.
그리하여 벨로토큰 22,000개 구매완료이다.

 

벨로프로토콜은 하락시 크게 동요되지 않을 정도일 것으로 예상하며, 상승시 어떤 방법으로든
크게 시세를 줄 것 으로 보인다.
일단 하루동안 마음을 다 잡았으니,
이 번에는 믿음을 갖고 주변 코인에
동요되지 않고 버텨나가 볼 것이다.

- 금일 벨로프로토콜 가격 캡쳐

※ 현재 변동 자본
: 벨로프로토콜 22,000개 x 684원 = 1,50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