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이 들어오면서
나는 반강제적으로 포트폴리오를 변경해야했다.
변경시 고려한 부분중 가장 크게 고려한 부분이
하이리스크 / 하이리턴으로
상승장에서 가장크게 올라갈 만한 코인이
무엇일지 찾는 것 이었다.
(물론 하락장에 더 떨어질 수 있는 위기도
감수하고 판단을 한 것이다.)
링크플로우를 처음 안 것은 5월쯤
아모코인을 사기로 결정했을 때 쯤이다.
당시의 차트를 복기해보자면
올해 4월쯤 처음 빗썸에 상장되어,
5,000 원대쯤에서 시작하여 28,000 원대 유지하다가
고점으로 34,000 원쯤을 찍고 내려오는 형국이였다.
내가 5월에 본것은 12,000 원대쯤이였고,
완전 소액 (몇만원) 으로 잠깐 사보기도 했었다.
아래는 당시 차트이다.
당시에 정확하게 무슨 코인인지는 모르고
금융쪽이라고만 알고 있었다.
그리고 거래량도 엄청나고 만원은 안떨어질것이라고
생각하였었다.
당시 내 예상과 마찬가지로 반등하여 16,000원대까지
올라갔었다.
그리고 별도로 딱히 보지는 않고 여기있던것도
다 털었었다.
그러다가 8월말부터
이놈의 신용대출규제로 연봉이상의 대출을
다 막는 1금융권의 움직임으로
이율이 높은 아직 연봉이상대출이 안막힌
2금융권으로 옮겨야했다.
(하필 9월이 대출만기라...)
이러한걸 알아보다가 유튜브도보고 정보도
검색하다보니,
결국 미국의 테이퍼링가능성때문에 불안해서
우리나라가 이런식으로 규제하고 있고
진짜 테이퍼링 된다면 다른나라에서도 빌려준 돈을
회수하려하겠구나 싶었다.
결국 은행이 안정적으로 돈을 회수하려면
지금 우리나라처럼 강제로 대출막고 강제회수하고
이러면 정말 안된다고 생각이 들었다.
(글은 점잖게 썼지만 정말 GSGG 가 입에
달고 살게 된다.)
아무튼 알아보다보니, 은행에서 대출을 규제하더라도
중간자적인 완충시스템을 만들어 회수를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어디 유튜브에서도 본 내용)
결국 현시점에서 돈이아니지만 돈처럼 기능하며
완충할수 있는지점이 코인이고,
코인을 통해서 은행은 돈을 회수하고
돈을 빌린사람은 코인을 빌린게되고 머이런 개념인것 같다.
(좀 정리가 안되는듯 한대;;)
아무튼 지금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이 대출규제 시스템은 말이 안된다.
미국의 테이퍼링에 따라 달러가 회수된다면,
다른나라들도 완충작용을 통해 대출회수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더 찾아들어가다보니 링크플로우라는
코인을 재발견할 수 있었다.
빗썸에 작성된 링크플로우 설명을 보면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구축된
스마트 자산관리 플랫폼이다.
더읽어보면 말이 많은데, 스테이블코인과 연결하여
코인으로 대출해주고 이자 얻고 뭐 이런거다.
현재 코인을 자산으로 인정하지 않으니,
은행들은 이러한 코인을 통해서 대출업무를
규제밖에서도 진행하며 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아무튼 지금 내가 처한상황과도 잘 맞아 떨어지는
이 코인이 링크플로우 이다.
그래서 차트는 어떨까 보았다.
5월 아모코인 매수한 시점이 위에 캡쳐한 부분인데,
이게 뭐 엄청나게 폭락하여 바닥을 기어간다.
16,000원대 고점을 찍고, 이게 1600원대쯤 되어
10분의1이 된것 같다.
바닥을 기어가서 잘 안보이 최근 일봉을 보았다.
지금은 1,000 원도 안되었다.
불과 3~4달전 12,000 원쯤에서 샀던 코인인데..
최근에는 2,400원정도 고점 찍고 내려오는 중인데
2,400원이나 1,000원이나 내가보기엔
바닥을 기어가는 코인 같다.
취지도 좋고 거래량도 좋고 코인갯수도 마음에 든다.
또한 가장중요한 급상승으로 5배 / 10배도
단기간에 갈 수 있는 코인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분명 이게 떨어진 이유들이 있겠지만,
나는 링크플로우에 장투를 하는 것은 아니고
그의 가치와 급상승 가능성 차트를 보고
이것으로 정하였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나의 경험을 비추어보면 최소한으로 5,000원이상은
단기에 회복가능해 보인다.
목표는 10,000원쯤에 팔고 다시 아모코인 수량을 다시
사는 것이 목표이다.
아모코인은 장기로 가져가는 코인이라면
링크플로우는 올해말까지 보고 가져가본다.
(물론 그때 더 좋은 이슈가 터진다면 모르겠지만...)
일단 링크플로우가 무슨코인이든
차트가 진짜 너무말도안되게 떨어졌다.
또한 차트를 보면 1000원아래에서 거래량이
엄청나다.
누군가 엄청 매집하고있는 느낌이다.
(이 코인이 다시 10,000원으로 급상승을해도
누구도 이상하게보지 않을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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