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진행38] 포트폴리오 변경. (아모코인, 링크플로우)

2021.09.01

오늘 아침에 계속 생각해봤던 포트폴리오를 변경 하였다.
솔직히 포트폴리오를 변경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는데,
거의 반강제적으로 변경을 해야만 했다.
이유는 이번 정부정책의 대출 규제에 따라서
어쩔수 없이 더이상 은행에서의 신용대출을
연장할 수 없었다.

진짜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변경할 수 밖에 없었지만,
이렇게 고민하여 변경한 이유 또한 다시 원래의
포트폴리오로 만들어 놓기 위함이다.

일단 아모코인 2,140만개 였던 것을
아모코인 1,600만개로 줄이고,
링크플로우를 1만개로 보유하는 것으로 바꾸었다.
나머지 차액은 대출 상환을 하였다.
이 부분은 더 가져가고 싶었지만,
어떻게든 내 수중에 있는 돈으로 대출규제 압박에서
벗어나야 하기때문이았다.
(내가 갚을수 있고 지금까지 잘 해왔는데도
이렇게 규제를 걸고 태클 걸다니...
진짜 쌍욕이 나온다...)
다음 대통령선거에 두고보자..

일단 링크플로우 1만개를 산 이유는 이러한 규제에 맞물려 대출 플랫폼 알아보다가 관심이 더 가게 되었고, 어마어마 하게 하락을 했다.
상승시에는 어무무시하게 올라갈 것 이고
결국 상승하게되면 아모코인을 원래 숫자인 2,140만개로 맞추어 놓으려고 하는 계획이 있다.

이제 어떤일이 생겨도 나머지 아모코인은 건들지 않을 것이다.

 

먼저 아모코인의 금일 가격을 캡쳐했다.

여전히 유의들 코인 사이에서 해메이는 중이지만,
일단 5원으로 급속도로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9월초인데.. 나의 예측은 또 틀린건가...)

아래는 링크플로우의 가격 캡쳐이다.

지금 971원이지만, 최근에 2400원정도까지 갔었고
이번 5월 아모코인 초기 살때 살짝 경험했던 금액은
12,000원 이었다.
링크플로우를 좀 보면 다시 만원대는 올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모코인의 점진적 우상향은 당연하게 믿고..)

결국 링크플로우를 만원대 넘길때,
아모코인을 다시 사들일 예정이다.

정말 이번 포트폴리오변경은 나의 계획과는 다르게
반강제적으로 된것이며,
내년 대선에 한번 두고보자...

※ 오늘의 변동 자본 (총 5,371 만원)
- 아모코인 1,600 만개 x 2.75 원 = 4,400 만원
- 링크플로우 1 만개 x 971원 = 971 만원